칼럼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인생을 점검하게 하는 일기2022-04-26 11:53
작성자 Level 10

이 번주 목장은  000집사님가정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아이들이 방학이라 모두 집에
 
있어 먹을것을 해 놓고 바쁘게 준비 하고 있는데 00자매가 오늘은 참석이 어렵다는 연락

이왔다.  이유는 시댁에 일로 이래저래 바쁠것 같다며...도착하니 000집사님이 먼저 도

착하여 있었다.  모두 오기를 기다리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때  친정아버님을 안부를

묻자 친정아버지는  팔현리 친척집에 잠깐 부탁을 했다 하였다.   이때 미안하고 000집

사님의 본분을 다하려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000집사님과 000집사님이 도착하자 마자  00이"축하한다"고 하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사실 그 학교에 가기를 원하지 않는 00아빠

와 어제 갈등이 많이 있어 사실 그리 편하지 않다 하였다.  며칠전 재수를 하기로 하고

새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기로 00아빠와 약속을 하고 마음을 잡았는데 합격소식을 듣자

가려는 00이와 원하는 과도 아니면서 간다고  반대하는아빠와 00이가 짠한 엄마가 갈

등이 있어 힘들다 하였다. 그러자 모두가 이미 등록을 했는데  가서 열심히 top을 달리며

미래를 개척하는 00이가 되길 모두가 바랬다. 

찬양을 드리고 말씀섬김이의 부재로 각자 적은 말씀을 나누며  000집사님은  분위기에

목적이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데 살다 보며 그런일이 접하는 일이 많이 있다 하며 모두가

공감을 하며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 나는 한주간이 너무 힘이 들었다 하였다.  지난 주 000 검사를 하고 결과가 나와서

000의 문제가 있음을 알고  약을 처방 받기전 더 자세히 검사를 하고 일주일후에 약을

처방 받기로해서  알고 나니 더 힘이 들다 하며 생각해 보니작년부터 증세가 있었는데 합

리화를 시키며 내 자신이 나에게 학대한것 같다며  그래도 일찍 발견하여 감사도 하고

우울 하기도 했다고  고백하고 약물치료 잘 하고 마음과 몸이 회복하기를 원하다 하였다.


* 000집사님은 000집사님의 세워논 계획과  친정아버지의 건강을 이야기 하며

본인의 0000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병원과 치료를 놓고 기도제목을 내놓았다.


 * 000집사님은 지난 주 금요일 부터 00통증과 000통증으로 힘들었다 하며 왠만

해서 병원을 가지 않는데 오늘은 가봐야 겠다며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원하며 (000

남아 있는 물건도 팔리 수 있도록 원합니다.)


 *000집사님은 000로 인해 남편의 상한 마음이 회복 될 수 있도록 원하며


 *유니스집사님은  기쁨으로 주신사명 중보기도 잘 감당하기를 원한다 하였다.


기도제목이 끝나자 목녀가 중보기도를 요청하며   지금 참석하지 못하는 식구들을  이야기
하며  000집사 가정, 금요일 이면 꼭 목장을 1순위로 했던 000집사.  직장땜에 참석이
어려운 000집사님 가정을 생각하며 우리 목장의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의논을 하며  지금

우리끼리의 편하고 좋은 것을 양보하며 참석 못하는 식구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시간을 가

졌다. 

통성기도후 000집사님의 마무리 기도로 마치며 다음 주 남편들과 함께 하는목장을 기

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