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초원

교육부서

PRESBYTERIAN CHURCH

제목2022년 5월 21일 토요일 다윗목장2022-05-24 09:32
작성자user icon Level 10
KakaoTalk_20220524_090008954_02.jpg
KakaoTalk_20220524_090008954_01.jpg
KakaoTalk_20220524_090936649.jpg

21일 토요목장 참석한 친구들 - 우준희 이하온 송예서 친구 김하민

오늘은 준희가 혼자 나왔다. 배서준 친구가 함께 하지 못해서 많이 속상해 한다.

하온이는 11시 치과에 간다고 한다. 그래서 일찍 나왔다.

예서는 친구 하민이와 함께 했다. 하민이는 목장을 2번째 참석한다. 하민이는 다른 교회를 다닌다고 한다. 예서를 위해서 함께 나온것 같다.

하온이와 준희가 말싸움을 했다. 몇주전부터 조금씩 다투었는데, 오늘도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둘이 떼어놓고 반성의 시간을 주었다. 그런데 준희가 울음을 터트렸다. 사진으로 보면 운것이 티가 많이 난다~ㅋㅋ

오늘은 돈까스를 만들자고 준희가 건의를 했다. 돈까스를 기름에 튀기면 너무 위험할것 같아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했다.

김선숙 집사님께서 빌려주시고 준희가 가지고 내려왔다.

각자의 접시에 먹고싶은 음식을 먹을 만큼만 예쁘게 꾸미는것이 오늘 우리가 할 일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아주 예쁘게 잘 꾸몄고, 또 맛나게 식사도 했다.

준희는 울음을 그치고 돈까스 2개를 뚝딱 해치웠다~  모두모두 참 맛나게 먹었다. 

예서는 하온이와 하민이와 놀이도 하며 너무 신나하는 모습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모두가 함께 상을 치우고 설겆이고 깨끗하게 했다.

그리고 지난주 말씀을 스토리 영상으로 보고~ 찬양과 율동을 하였다. 

예서는 아직 율동하는것에 힘들어 하는것 같다.

지난주 감사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준희는 친구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집에가는 길에 빵을 사간다. 친구들과 나눠 먹을것 같다.

다음주에는 다른 친구도 초대할 것 같다.

예서은 아직 말을 많이 아끼는 중이다. 조금씩은 표현 하지만, 더 많이 표현하길 기다려 본다.

하온이는 4학년 언니인데 동생들과 아주 잘 어울린다. 하온이 친구도 함께 할 것을 기대해 본다.

오늘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