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2019년 4월 7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2022-04-26 12:25
작성자 Level 10

성경 /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제목 /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간증찬양 / 나의 안에 거하라

 

요한계시록 12장에서는 교회를 상징하는 여자와 마귀를 상징하는 붉은 용의 치열한 전투가 펼쳐집니다. 13장에서는 12장의 연장선상에서 붉은 용의 하수인 두 짐승이 등장합니다.
오늘은 두 짐승을 살펴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함께 나누겠습니다.

 

1. 첫 번째 짐승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입니다. 즉 파괴의 짐승입니다. 1절 나는 바다에서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뿔 열과 머리 일곱이 달려 있었는데, 그 뿔 하나하나에 왕관을 쓰고 있고, 그 머리 하나하나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붙어 있었습니다.
한 주간도 시대에 앞에 굴복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을 붙잡고 소망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미련한 사람, 사단에 잡혀 있는 사람은 문제만 보고 삽니다. 언제나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한 삶을 살아갑니다. 이 사람에게는 감사가 없습니다. 언제나 불평입니다.
지혜로운 사람, 성령에 잡혀 있는 사람은 좋은 것만 보고 삽니다. 언제나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삶을 살아갑니다. 이 사람에게는 언제나 감사가 많습니다. 언제나 기쁨입니다.
이 짐승의 두 번째 특징은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인데 하나님께서 어디에 계시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모독하면서 자기가 왕이라고 합니다.

2. 두 번째 짐승은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입니다. 즉 유혹의 짐승입니다. 11절 나는 또 땅에서 다른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어린 양처럼 뿔이 둘 있고, 용처럼 말을 하였습니다.
어린 양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세례 요한이 이렇게 예수님께 고백합니다. [요한복음 1:29] 다음 날 요한은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시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11절에서는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어린 양처럼 다시 말씀을 드리면 예수님이 아닙니다.

3. 땅에서 올라온 짐승은 유혹의 영입니다. 속이는 영입니다. 청소년들은 앞날이 어떻게 되겠지에 속지 마십시오. 어떻게 되겠지가 아닙니다.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무엇을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답을 찾으십시오. 부모님께 여쭈어 보십시오. 내가 어떤 삶을 살면 좋은지.. 싱글들은 무엇을 할까에 집중이 아니라 지금 주어진 그 일에 집중하십시오. 그 일이 어떤 일이든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일이라면 그 일에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다고 생각을 하고 그 일에 집중하십시오. 직장인들은 내가 받는 월급에 세배는 회사에 벌어 준다는 생각으로 일하셔야 합니다. 어머니들은 자녀 교육에 집중하십시오. 당장 수입이 적더라도 자녀 교육에 집중하십시오. 야베스 어르신들은 천국에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이라고 평가하실까를 기억하고 멀지 않는 시간들을 영혼 구원하는 일에 더욱 더 집중해 주십시오. “젊은이 예수 믿게나!” “새댁 꼭 예수를 믿어야 한다네.”

4. 사단이 왜 666을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까? 그것은 소유의 문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사단의 졸개들로 만들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존재입니까? 사도 베드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여러분은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과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기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의 업적을, 여러분이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를 믿을 때에 우리의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한 주간도 시대에 앞에 굴복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을 붙잡고 소망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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