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2019년 3월 31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2022-04-26 12:25
작성자 Level 10

성경 / 다니엘 10장 1-3절                                    간증찬양 / 하늘의 문을 여소서
제목 / 우리도 다니엘처럼 보너스를 받아 보자.

 


1. 다니엘서는 포로가 되었던 다니엘은 바벨론 나라를 시작으로 해서 메데 나라, 바사 즉 페르시아 나라로, 나라의 주인이 바뀌지는 가운데도 다니엘이 하나님을 어떻게 섬겼는데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끝까지 사용하셨는가?를 알려주면서 우리에게도 다니엘처럼 믿음의 삶을 살라는 소망의 멧세지를 담고 있는 성경입니다.

오늘부터 마음을 붙잡고 특히 다니엘 금식기도 중에 모든 성도들이 금식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주셨던 은혜들, 건강의 은혜, 지혜의 은혜, 장수의 은혜, 출세의 은혜를 누리는 유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 49:15~16]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겠으며, 제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16 보아라, 예루살렘아, 내가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을 늘 지켜 보고 있다.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잊지 않고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 같이 사랑해 준다고 하셨는데 왜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가 되었을까?” 그것은 히스기야왕과 므낫세의 죄 때문입니다.

3. 그리스도 예수를 믿을 때에 우리 안에 누가 거하십니까? 성령님께서 거하시지요.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 중심의 삶이 아니라 나 중심의 삶을 산다면 므낫세와 별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혹시 지금 힘든 분들이 계시면 지금 내가 므낫세와 같은 삶은 아닌지를 점검해 보십시오.

4. 포로가 되었다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아주 버린 것이 아닙니다. 끝까지 주님을 붙잡고 있는 사람들은 언제나 사용하셨습니다. 바로 다니엘이 그 좋은 예입니다. 우리도 아무리 힘이 들어도 다니엘처럼 경건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니엘은 음식과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먹는 것도 기준이 있습니다. [고전 10:31]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5. 다니엘이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채소와 물만 먹었는데 하나님께서 보너스를 주셨습니다.
첫 번째, 건강의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단 1:15]열흘이 지났을 때에 보니, 그들의 얼굴빛이 왕이 내린 음식을 먹은 젊은이들의 얼굴빛보다 좋고 건강하여 보였다.
두 번째, 지혜의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단 1:17] 하나님은 이 네 젊은이들이 지식을 얻게 하시고, 문학과 학문에 능통하게 하셨다. 그 밖에도 다니엘에게는 환상과 온갖 꿈을 해석하는 능력까지 주셨다.
세번째, 장수의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네번째, 출세의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단2:48]  왕은 다니엘의 지위를 높이고,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바빌론 지역의 통치자와 바빌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으로 삼았다.
오늘부터 마음을 붙잡고 특히 다니엘 금식기도 중에 모든 성도들이 금식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주셨던 은혜들, 건강의 은혜, 지혜의 은혜, 장수의 은혜, 출세의 은혜를 누리는 유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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