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2019년 2월 24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2022-04-26 12:24
작성자 Level 10

성경 / 요한계시록 10장 8~11절 

​제목 /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균형 잡은 사명자입니다.

간증찬양 /  나는 예배자입니다.


1. 오늘 본문중에 특히 11절과 4장 1절과 대조가 됩니다. [계 4:1] .... 그리고 전에 내가 들은 그 음성, 곧 나팔 소리와 같이 나에게 들린 그 음성이 "이리로 올라오너라. ...와 [계 10:11] 그 때에 "너는 여러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왕들에 관해서 다시 예언을 하여야 한다" 다시 예언을 하여야 한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예언하기 위해서 내려가야 함을 뜻합니다. 즉 4장 1절에서는 올라오라고 하시고 10장 11절에서는 내려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2.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명하십니다.“요한아~ 로마의 박해 속에 너의 마음이 많이 힘들지, 나를 믿는 것 때문에 직장에서 쫓겨나고, 갖은 모욕과 고문을 받고,  너도 지금 밧모섬이 있고, 힘들었지. 그런데 말이다. 고난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견딘 것 때문에 하늘에서 상이 큰 것을 네가 보았지, 고난 만큼 이곳에서 영광을 보았지, [마 5:11~12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12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이제는 고난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았지, 너는 이제 자신감을 가지고 내려가야 한단다. 그리고 외쳐야 한단다. ‘믿음으로 이겨내자’라고 외쳐야 한단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위로를 경험했다면, 은혜를 경험했다면, 다시 세상으로 나가서 우리가 힘이 들지만 끝까지 믿음으로 삽시다.”라고 외치고 그런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3. 우리는 2천년 역사속에서 하나 배운 것이 있습니다. 결국은 사람의 생각은 틀렸고 하나님이 맞았습니다. 그 거대한 로마가 힘없는 보잘없는 기독교에 무릎을 꿇습니다. 하나님이 맞은 것입니다.

 

4. 주님의 능력이 임하기 전에 우리에게 먼저 일어나야 할 사건이 있습니다.
첫째는 말씀을 먹는 것입니다. 즉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믿음은 어떻게 생겨납니까?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 들음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으로 인하여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왜 중요합니까?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10... 그것이 내 입에는 꿀같이 달았으나, 먹고 나니, 뱃속은 쓰라렸습니다.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말씀을 들을 때에는 그래 맞아 그래 맞아 합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할 때에는 고통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다윗을 기억하십니까? 압살롬이 반역을 했을 때에 백성들이 동조하지 않았으면 반역은 성공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백성들이 동조한 것입니다. 그런 백성들에게 다윗이 이렇게 고백합니다.[시 3:8]  구원은 주님께만 있습니다. 주님의 백성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이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쓰라린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마태복음서 5:43]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여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명하십니다.[마태복음서 5: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다윗은 힘들지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결론이 무엇입니까? 다윗은 다시 왕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이런 좋은 일이 우리에게 넘쳐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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