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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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BYTERIAN CHURCH

제목2017년 8월 13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2022-04-26 12:21
작성자 Level 10

2017년 8월 13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
성경 / 누가복음 8장 1-3절
제목 / 예수님과 동행을 간증합시다.                 간증찬양/ 주만 바라볼찌라

징기스칸 曰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살았다. 배운게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을 청종하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힘들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1. 기독교는 늘 약함을 강조합니다. 특히 성령의 감동으로 누가는 예수님은 사회적으로 지위가 낮은 자, 경제적으로 없는 자, 병든 자, 소외된 자들과 가까이 하심으로 약한 자들의 친구되심을 기록했습니다.
(눅 8:2~3) 그리고 악령과 질병에서 고침을 받은 몇몇 여자들도 동행하였는데, 일곱 귀신이 떨어져 나간 막달라라고 하는 마리아와 3 헤롯의 청지기인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그 밖에 여러 다른 여자들이었다. ...
그런데 그 결론은 무엇입니까? 약함으로 끝나지 않고 강하여지고, 가지지 못한 것으로 끝나지 않고 부유해지고, 병으로 끝나지 않고 회복이 일어나는  즉 소망을 주는 진리라는 것입니다.

2. 어떻게 하면 그 약한 자들이 간증하게 됩니까? 첫 번째, 공동체로 존재할 때입니다.
본문 속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짧게 간결하지만 명확하게 설명하십니다.
(개정개혁) (눅 8:1) ...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개정개혁 (눅 8:2~3) ...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3. 사단은 공동체로 거함을 방해합니다. 분열하게 합니다. 나뉘어지게 합니다. 부부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 자녀와 자녀 사이 계속 분열하게 합니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엡 4:3)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왜 사람들이 공동체 모임을 거부할까요? 그것은 상처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의 시작은 서로의 상처를 끌어안고 그 상처를 넘어서서 서로를 세우고 사랑하려는 몸짓이 시작될 그 때부터입니다. 목장은 바로 그런 곳입니다.

4. 어떻게 하면 그 약한 자들이 간증자가 됩니까? 두 번째, 물질을 함께 나눌 때입니다.
(눅 8:3) ...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의 일행을 섬겼다.

5. 논리적으로보면 망해서 없어져야 할 종교가 있습니다. 바로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일주일에 한번은 일하지 말고 예배에 집중하고 하나님께 집중하라고 말합니다. 기독교는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라고 말합니다.
록펠로는 24개의 대학과 4,928개의 교회를 지어 사회에 헌납하였습니다. “나는 부모님, 특히 어머니, 엘리자로부터 세가지 신앙유산을 받은 것이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십일조 생활을 철저히 하라. 둘째, 교회에 가면 제일 앞자리에 앉아라. 셋째, 교회 일에 순종하고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입니다.”

적용1. 나의 안에 있는 적은 무엇입니까?
적용2. 내가 목장에서 맡은 사역은 무엇입니까?
적용3. 내가 주님을 나의 소유로 얼마나 섬기고 있습니까?(약한 부분을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결단하세요)
       (십일조, 감사, 건축, 라오스선교헌금, 지역섬김헌금, 장학헌금, 차량헌금 등)
적용4. 받은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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