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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7년 8월 6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2022-04-26 12:21
작성자 Level 10

2017년 8월 6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

성경 / 누가복음 7장 36~50절(50절)
제목 / 하나님의 사랑은 창조하는 것입니다.(God`s love creates it.)      간증찬양 / 눈을 들어

38 예수의 등 뒤에 발 곁에 서더니, 울면서,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발랐다.

1. 런던 타임즈가 “친구란! 무엇이냐?” 질문에 정리는
첫 번째 정의는, 모든 사람이, 온 세상 사람이 다 나를 버릴 때에 그때에 나를 찾아오는 사람,
두 번째 정의는, 나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네 억울함, 네 고통을 안다. 네 진실을 안다.”하는 사람
세 번째는 나의 기쁨을 곱해 주기도 하고 나의 슬픔을 쪼개 주는 사람.
이런 친구가 바로 우리의 예수님이십니다.

2. 바리새인은 이 여인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를 합니다. 39 예수를 초대한 바리새파 사람이 이것을 보고, 혼자 중얼거렸다. "이 사람이 예언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저 여자가 누구이며, 어떠한 여자인지 알았을 터인데! 그 여자는 죄인인데!" 그 여인이 죄인인 것을 그 마을 사람들은 다 압니다. 예수님도 아십니다. 아니 더 잘 아십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47 그러므로 내가 네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3.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눅 5:32]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서 회개시키러 왔다." 그런데요? 죄를 회개시키러 오신 주님께서 이렇게 욱박 지르지 않으십니다. “너! 무슨 죄 지었지, 너! 이런 죄 지었지, 너! 요런 죄 지었지, 너! 저런 죄 지었지”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4. 사랑은 1) 변화입니다. 사랑을 하는 순간 내가 먼저 변합니다. 누구를 사랑하는 순간에 내가 달라집니다. 달라지지 않으면 사랑이 아닙니다. 
2) 사랑은 듣는 마음입니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의 말을 듣습니다. 지루함도 없습니다. 이해합니다. 아니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됩니다. 비판이 없습니다. 전에 같으면 비판했는데 이제는 비판할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책임을 함께 지고 아니 대신 집니다.
3) 사랑은 주는 마음입니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주는 마음으로 바뀝니다. 얻고자하는 마음이 베푸는 마음으로 바뀝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저가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기 시작합니다.

5. 이 여인이 결단을 합니다. 나의 삶에 주인은 돈이 아니야? 그리고 주님 앞에 엎드려서 주님 저의 인생의 주인은 돈이 아닙니다. 저의 인생의 주인은 바로 우주의 주인되시는 당신입니다.

6. 지금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면서 우리에게 초청합니다. 어떤 죄를 지었다하더라도 예수님 앞에 나오면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눅 7:50]...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적용1.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었던 선물은 무엇이 있었습니까?
적용2. 예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려본 적이 있습니까?
적용3. 예수님 때문에 불안의 문제가 해결된 것이 있으면 나누어 주세요.
적용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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