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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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BYTERIAN CHURCH

제목2017년 10월 8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2022-04-26 12:22
작성자 Level 10

성경 / 누가복음 10장 1~3절
제목 / 주님의 귀한 일을 우리에게 맡기신 주님께 감사합시다.        간증찬양 / 시선(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1. 10월 6일 동아일보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6개월 이상 실직 상태로 지낸 ‘장기 백수’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다. 실업자들이 18.4%까지 치솟았다. 앞으로 이런 일들은 계속 될 것입니다. 세상의 미래는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 주지 않습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믿음의 선배들은 앞날이 보장되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주변 여건이 좋아서 복된 삶을 살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여건은 모두가 악조건이었습니다. 그러나 번영된 삶을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스스로의 존재를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집중할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헤를 간증하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알고 그 은사에 집중했습니다.

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1절 ... 주님께서는 다른 일흔[두] 사람을 세우셔서, 친히 가려고 하시는 모든 고을과 모든 곳으로 둘씩 [둘씩] 앞서 보내시며 그리고 이들에게 9절...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하신 것은 우리가 보는 이 땅이 전부가 아니라 우리 눈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러 오셨고, 제자들에게 그것을 전하라고 하셨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제자들이 그것을 전하다가 모두 순교를 하였습니다.

4.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들은 주님을 만날 때까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5절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 집에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즉 평화를 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평화의 원어의 뜻은 “번영”, “하나가 되다.” 라는 것입니다.

5. 번영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때에 임하였고 그것이 곧 평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과 하나가 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으신 것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번영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6. 예수님께서 친히 그것을 전하고 싶으셨는데 제자들에게 부탁하시고 바로 우리들에게 부탁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가정과 직장과 학교의 생활은 주님께서 가셔서 하시고 싶으신 것 즉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7. 그럴 때에 17절 ... 돌아와 보고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대면, 귀신들까지도 우리에게 복종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섬길 때에 가정에서 남편이 주님께 돌아오고 자녀가 주님께 돌아오고, 부모가 주님께 돌아오고, 회사가 주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적용1.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언제 확신하는가?
적용2. 예수님께서 친히 가시는 곳에 우리를 보내셨다는 말씀을 듣고 마음 각오를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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