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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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BYTERIAN CHURCH

제목2017년 8월 27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2022-04-26 12:22
작성자 Level 10

2017년 8월 27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
성경 / 누가복음 8장 40~56절 (54~55)
제목 /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그리스도인은 믿음의 사람이다.)       간증찬양 / 나는 믿네

 

1. 회당장인 야이로가 딸이 죽게 되자. 주님 앞에 나와서 간청을 합니다. “집에 같이 가셔서 딸에게 안수 기도해 달라”는 것입니다. 결론은 55 그러자 그 아이의 영이 돌아와서, 아이가 곧 일어났다.
2017년 가을에 우리의 삶에 모든 것들이 즉 질병, 사업, 직장에서 죽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으로 소녀가 일어나서 걷는 것 같이 힘차가 걷는 은혜가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이런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체면을 버려야 합니다.
40~41 예수께서 돌아오시니, 무리가 그를 환영하였다. 그들은 모두 예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41 그 때에 야이로라는 사람이 왔다. 이 사람은 회당장이었다. 그가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서, 자기 집으로 가시자고 간청하였다.
야이로는 회당장입니다. 그 마을에 유지입니다. 어른입니다. 그런데 이제 30세 밖에 되지 젊은 사람 발 앞에 엎드린 것입니다. 무리가 있는 상황에서 야이로는 그가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2. 두 번째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41下 그가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서, 자기 집으로 가시자고 간청하였다.
간청하였다.는 것은 들어주면 좋고 안들어주면 할 수없고라는 자세가 아닙니다. 반드시 들어 주어야 할 때에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3. 그런데 12년을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이 주님의 옷자락을 만진 것 때문에 회복이 되었습니다. 회복이 된 이유를 말하는 동안에 49...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였다. "따님이 죽었습니다. 선생님을 더 괴롭히지 마십시오." ‘죽어 가는 딸에게 주님께서 가셔서 안수하시면 낫겠지’ 희망이 있었는데 이상한 여인을 만나가지고 예수님께서 가시는 길을 지체시키더니 하면서... ‘저 여자 때문에 우리 딸이 죽었구나.’ 이렇게 점잖하게 말하겠습니까?‘ 저 녀 ㄴ 때문에 우리 딸이 죽었다.’하고 말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야이로는 아무말도 하지 않습니다.

4. 이 때에 주님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나서, 회당장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딸이 나을 것이다." 야이로가 이 사실을 믿고 주님께서 행하시는 대로 따라 갔습니다.
“주님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살아 있을 때에만 당신이 필요하지 이제 죽었는데 무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따라 갔고 시키시는 대로 행했습니다.

5. 55 그러자 그 아이의 영이 돌아와서, 아이가 곧 일어났다.
야이로는 자기의 사랑하는 딸이 죽음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6.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오신 목적은 내가 하나님이다. 죽은 자를 살린 것 같이 너희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러 왔다는 사실을 믿으라고 그런 일을 행하신 것입니다.

적용1. “미안하다.”하면 해결 될 것을 체면 때문에 손해 본적은 없습니까? 믿음 생활에도 손해 본 것은?
적용2. 주님 앞에 간절하게 기도해 본적이 언제였습니까? 요사이에 간절한 것은 무엇입니까?
적용3.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 사람 탓하지 않고 묵묵히 하나님께 집중하였더니 좋은 것을 경험한 적은 없습니까?
적용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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