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2019년 1월 20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2022-04-26 12:24
작성자 Level 10

성경 / 요한계시록 5장 1~5절

제목 / 아파야 들려지고, 보여지는 말씀이 있습니다.                                     간증찬양 / 임재(하늘의 문을 여소서)

 

 『울어야 삽니다』의 저자이자 외과 전문의인 이병욱 박사는 "울다 보면 땀도 나고 눈물도 난다. 이것은 우리 몸에 큰 순환을 불러일으킨다. 여성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데, 눈물을 펑펑 쏟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비뇨생식기의 기능까지 원활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혈색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피부에 윤기가 돌 수밖에 없다. 많이 울면 그만큼 예뻐진다"라고 조언한다.
여성들이 남성보다 많이 울기 때문에 독소가 제거되고, 면역기능이 좋아지므로 장수하는 요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1. 4장에서는 앞으로 우리가 누릴 영광을 소개합니다. 5장에 와서는 답답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2 내가 보니, 힘센 천사가 큰 소리로 "이 봉인을 떼고 두루마리를 펴기에 합당한 사람이 누구인가?" 하고 외쳤습니다. 3 그러나 두루마리를 펴거나 그것을 볼 수 있는 이는, 하늘에도 없고 땅 위에도 없고 땅 아래에도 없었습니다.

2. 요한은 이 두루마리 안에 무엇이 쓰여져 있는지 알았습니다. [겔 2:10] 그가 그 두루마리 책을 내 앞에 펴서 보여 주셨는데, 앞뒤로 글이 적혀 있고, 거기에는 온갖 조가와 탄식과 재앙의 글이 적혀 있었다. 이 내용을 백성들이 알아야 백성들이 정신을 차리고 주님께 더 집중할 수 있는데 이 두루마리의 열어 보여줄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답답하여 울음이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답답하여 울음이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3. 신앙에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첫째 균형은 주님의 영광을 보며 기뻐하는 삶입니다. 바로 4장의 삶입니다.  두 번째 균형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을 향한 아픔이 있어야 합니다. 바로 5장의 삶입니다.

4. 요한의 눈물 속에 두가지의 교훈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주님 앞에서 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이 울 때에 위로자가 있었습니다. 그 분은 천사가 아니었습니다. 그 분은 성령님이 아니었습니다. 그 분은 바로 장로님이었습니다. 우리가 위로할 때에 성령님께서 위로의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데 위로자 되시는 주님을 못 만난 채로 신앙생활 한다면 너무 억울한 일입니다.

5. 두 번째, 위로 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5 그런데 장로들 가운데서 하나가 나에게 "울지 마십시오...
사도 요한이 울 때에 위로자가 있었습니다. 그 분은 천사가 아니었습니다. 그 분은 성령님이 아니었습니다. 그 분은 바로 장로님이었습니다. 우리가 위로할 때에 성령님께서 위로의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6. 결론입니다. 장로님께서 울지 말라고만 하시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5 ... 유다 지파에서 난 사자, 곧 다윗의 뿌리가 승리하였으니, 그가 이 일곱 봉인을 떼고, 이 두루마리를 펼 수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승리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라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7. 샤머니즘은 모든 해석을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잘되면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합니다. 잘 못되면 스스로 원망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주님 중심으로 해석을 합니다. 그래서 잘되면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잘못되면 주님께서 나에게 이것을 허락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주님께 집중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은 눈물이 있는 사람과 눈물이 없는 사람으로 나누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은 모두 눈물을 흘려야만 합니다. 왜 나만 아프냐고 말하지 마십시오. 옆에 있는 분들이 모두 눈물이 있는 사연이 있습니다. 다만 누구 앞에서 눈물을 흘리느냐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데 위로자 되시는 주님을 못 만난 채로 신앙생활 한다면 너무 억울한 일입니다.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google
Share on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