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2019년 1월 6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2022-04-26 12:23
작성자 Level 10

성경 / 요한계시록 3장 7-13절

제목 / 빌라델비아 성도가 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간증찬양 / 기뻐하며 승리의 노래 부르리 

요한계시록에는 초대 일곱교회를 소개하는데 칭찬을 들은 교회는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피아 교회 뿐입니다.

 

1. 필라델비아 교회의 어려움은 외부적으로는 로마 정부로부터 극심함 핍박, 지리적으로는 활화산 지대로 자주 지진이 일어난 지역, 혈연적으로는 원수는 집안에 있다는 말이 있듯이 유대인으로부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 필라델비아는 3중고의 고난 가운데 있었지만 이것을 넉넉히 이겨내고 주님께 칭찬을 듣게 된 것입니다.
나는 너를 믿는다(9절). 네 앞에 끓어 엎드리게 하겠다(9절). 너를 지켜 주겠다(10). 면류관을 빼앗지못하게 하겠다(11).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12).

3. 어떻게 하면 이런 복된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요? 첫째,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8절 나는 네 행위를 안다. ...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 10절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말씀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즉 말씀을 지킴으로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4. 내 말을 그 앞에 아주 중요한 단어가 있습니다. 네가 힘은 적으나 여기에서 적으나 이 단어는 헬라어 “미크란”이라는 단어입니다. 여기에서 파생된 단어가 “마이크론” 뜻은 “작다. 거의 없다”라는 뜻입니다. 실은 인간은 대단한 존재입니다. 핸드폰, 비행기를 보십시오. 그러나 그 위대한 인간이 5분만 숨을 안쉬면 모두가 죽습니다. 말 한마디에 그만 기가 팍 죽습니다. 우리는 그런 약한 존재이지만 그 약한 존재가 강해지는 비결은 주님의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절망의 순간에도 믿음의 선배들은 신념이나, 사상이나, 철학을 붙잡은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을 이삭이, 야곱, 요셉이 붙잡았습니다. 우리도 붙잡아야 합니다.

5.  어떻게 하면 이런 복된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요? 두번째, 하나님만 의지하였습니다.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빌라델비아 교회에 나타나신 주님은 어떤 분이라고 말씀을 하십니까?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다윗이 승승장구하였지만 그에게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울의 배신, 정치꾼들의 모략, 압살롬의 배신
압살롬의 배신할 때에 지은 두편의 시 중에 86편이 있습니다. 1 주님,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여 주십시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입니다. 2 그러나 나는 신실하오니, 나의 생명을 지켜 주십시오.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주님을 신뢰하는 주님의 종을 구원하여 주십시오.
다윗은 고백합니다. 나는 신실하오니 다시 말씀을 드리면 힘이 들 때도, 즐거울 때도 주님을 섬기는 일에 처음과 끝이 같았습니다. 결론이 무엇입니까? 다시 왕으로 등극을 합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신실하셔야 합니다. 즉 믿을만 해야 합니다. 즉 처음과 나중이 같아야 합니다. 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빌라델비아 교회를 칭찬하신 것 같이 2019년에는 우리 모두가 주님께 칭찬받는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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