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2019년 4월 14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2022-04-26 12:55
작성자 Level 10

성경 / 요한계시록 14장 1~5절

제목 / 그리스도인은 천국의 기쁨을 알고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간증찬양 / 주께 가오니

 

1. 예수 믿는 우리가 앞으로 갈 곳인 천국에는 기도는 없고 찬양이 충만한 곳입니다. 

2. 누가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잔치에 참여 할 수 있습니까?
첫째, 더럽히지 않는 자입니다 4 그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몸을 더럽힌 일이 없는, 정절을 지킨 사람들입니다....
본문에 여자들은 12장 17절에 나오는 여자와 다릅니다. 12장 17절의 여자는 교회를 상징하지만 본문의 여자들은 세상의 타락한 세속성을 상징하는 바벨론이라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자들과 더불어 몸을 더럽힌 일이 없는 이 말씀은 세속화 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3. 세상은 하나님의 속성인 거룩과 의에 관심이 없습니다. 세상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망가트리는 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나도 모루는 사이에 세상의 논리를 따라가게 됩니다.
성인들은 술로, 청소년들은 미래를 준비해야 할 시간에 SNS와 게임으로, 싱글들은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돈버는 일로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소진시키고 있습니다.

둘째,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4 ... 그들은 어린 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어린 양은 그리스도 예수를 상징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그리스도 예수를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간다는 것은 대단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등불같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하나 하나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빛을 비추는 것이 아니라 자녀에게 빛만 비추면 됩니다.
많은 사람에게 빛을 비추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웃에게 빛만 비추면 됩니다.
많은 사람에게 빛를 비추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옆에 앉아있는 동료에게 빛을 비추면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 거짓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5 그들의 입에서는 거짓말을 찾을 수 없고, 그들에게는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하셔야 합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목장입니다. 그래서 목장이 좋은 것입니다.
목장을 통하여 교회가 완성이 되며, 가정마다 교회가 되므로, 교회를 붙잡고 세상을 지배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가정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시대가 천국을 경험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 때에 우리가 세가지를 기억합시다.
첫째, 육체와 마음을 세속으로 더럽히지 맙시다.
둘째, 예수님의 말씀한 한 말씀 한 말씀 따라갑시다.
세번째, 거짓이 없는 진실한 삶으로 세상에 그리스도인은 믿을만하다는 고백을 들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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