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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BYTERIAN CHURCH

제목2017년 9월 3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2022-04-26 12:22
작성자 Level 10

2017년 9월 3일 맑은샘교회 주일낮 설교
성경 / 누가복음 9장 10-17절
제목 /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간증찬양 / 시선

 

1. 제자들이 걱정이 되어서 예수님께 이렇게 말을 합니다.
12 그런데 날이 저물기 시작하니, 열두 제자가 다가와서, 예수께 말씀드렸다. "무리를 헤쳐 보내어, 주위의 마을과 농가로 찾아가서 잠자리도 구하고 먹을 것도 구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입니다."
하나는 저물었으니 마을에게 가서 먹을 것을 구하도록 하시지요. 다른 하나는 이곳은 빈들이라는 것입니다.

2. 여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 아셨습니다. 그런데 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셨을까요? 그 의도는, (요 6:6) 예수께서는 빌립을 시험해 보시고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었다.

3. 우리의 삶속에도 빈들같은 공허함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속에도 어둠같은 절망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4. 우리도 때에 따라서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답이 나오지 않는 때, 가면 갈수록 황당한 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왜 그렇게 하신다고요? 시험해 보시고자
하나님께서 시험하십니다. 시험하시는 이유는 (신 8:16) 광야에서는 당신들의 조상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당신들에게 먹이셨습니다. 이것이 다 당신들을 단련시키고 시험하셔서, 나중에 당신들이 잘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시험이 승리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5. 두 번째로, 하나님은 우리가 헌신하면 풍성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요 6:9) "여기에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 것이니깐 대단한 것 아닙니다. 아주 적은 것입니다. 그 작은 것을 주님께 드릴 때에 17 그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부스러기를 주워 모으니, 열두 광주리나 되었다. 작은 헌신이 변하여 이런 축복을 우리가 지금 보고 있습니다.

6. 어떻게 하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두가지에 집중하십시오.
첫째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어린아이의 마음은 이것 저것 따지지 않습니다. 단순합니다.
두 번째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는 반드시 축복기도를 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7. 우리가 누가복음을 읽을 때마다 꼭~ 기억해야 하는 사건이 있습니다.
누가는 지금 예수님의 이야기를 누구에게 기록합니까? [눅1:3] ... 존귀하신 데오빌로님,
데오빌로에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보십시오. 어떻게 어린아이가 먹을 적은 양의 물고기 두 마리 떡 다섯 개로 남자만 오천명을 먹이고 열두 광주리가 남습니까? 이분은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 맞습니다. 이것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으라고 성령께서 지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적용1. 근래에 황당한 일을 만난 적이 있습니까? 그것을 어떻게 해석했습니까? 이제는 어떻게 해석하시겠습니까?
적용2. 주님께 지금 헌신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입니까? 헌신은 무엇을 바라지 않고 그냥 드리는 것입니다.
적용3. 받은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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