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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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BYTERIAN CHURCH

제목2019년 3월 24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2022-04-26 12:25
작성자 Level 10

성경 / 요한계시록 12장 1절
제목 / 그리스도인은 영광의 그 날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간증찬양 / 나에 안에 거하라

 

요한계시록의 전제는 로마가 황제를 신격화해서 황제숭배를 강요했습니다. 이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황제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기에 황제로 인정할 수 있으나 신처럼 섬길 수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 때부터 그리스도인들이 황제로부터 핍박과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1. 고난을 이기는 비결을 알려주는 성경이 바로 요한계시록입니다.
한 주간 살아 갈 때에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시다. 우리가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만들 때에 반드시 산고를 겪게 하십니다. 이 때에 붙잡을 말씀은 해를 둘러 걸치고, 달을 그 발 밑에 밟고, 열두 별이 박힌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계신 주님을 묵상하므로 한 주간도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땅을 누가 지배하고 있습니까? 악마라고 합니다. 개정개혁 성경에서는 마귀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12 그러므로 하늘아,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자들아, 즐거워하여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가 있다. 악마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성이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악마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성이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2. 그런데 본문을 가만히 보면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아,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자들아, 즐거워하여라
그리고 끝나면 좋은데 그 다음에 무엇이라고 말씀을 하십니까?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가 있다. 아니 화가 있는데 왜 즐거워하라고 할까요? 악마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사단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고난의 때는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분명히 아는 것 하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완전한 우리를 붙잡고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붙잡고 있으면 주님께서는 언제나 일하십니다.

3. 두 번째 고난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교회의 영광을 보면 이길 수 있습니다.
1.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는데, 한 여자가 해를 둘러 걸치고, 달을 그 발 밑에 밟고, 열두 별이 박힌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있었습니다. 1절에서 여자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신학자들을 이렇게 결론을 짓습니다. 교회라고 합니다. 17 그래서 그 용은 그 여자에게 노해서, 그 여자의 남아 있는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과 싸우려고 떠나갔습니다.
교회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요? 교회의 주인이 바로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한 주간 살아 갈 때에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시다. 우리가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만들 때에 반드시 산고를 겪게 하십니다. 이 때에 붙잡을 말씀은 해를 둘러 걸치고, 달을 그 발 밑에 밟고, 열두 별이 박힌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계신 주님을 묵상하므로 한 주간도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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