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2019년 2월 17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2022-04-26 12:24
작성자 Level 10

성경 / 요한계시록 7장 13-14절

제목 / 그리스도인은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들입니다.
간증찬양 /  빛이 없어도


1. 우리의 삶은 전쟁과 같은 삶인 것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학생들은 공부의 전쟁, 젊은이들은 취업의 전쟁, 성인들은 경제의 전쟁, 정말 하루 하루가 전쟁의 삶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성도를 표현할 때에 "이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입니다. 즉 승리한 사람들입니다. 승리한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2. 승리한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성숙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성숙해야 합니다.
다윗을 다윗되게 했던 것은 전쟁 때문이었습니다. 골리앗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골리앗을 피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피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승리했습니다. 그 비결은 두가지가 확실했습니다.
첫째, 다윗은 자기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확신했습니다.
[사무엘상 17:45]   그러자 다윗이 그 블레셋 사람에게 말하였다. "너는 칼을 차고 창을 메고 투창을 들고 나에게로 나왔으나, 나는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곧 만군의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너에게로 나왔다.
두 번째, 자기의 실력을 믿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 나갈 때에 가지고 간 것이 무엇입니까?
[삼상 17:40] 그런 다음에, 다윗은 목동의 지팡이를 들고, 시냇가에서 돌 다섯 개를 골라서, 자기가 메고 다니던 목동의 도구인 주머니에 집어 넣은 다음, 자기가 쓰던 무릿매를 손에 들고, 그 블레셋 사람에게 가까이 나아갔다.
다윗은 사자나 곰이 양의 새끼를 물어 가면 처음에는 당했겠지요. 그러나 계속당할 수 없으니까 전두엽을 사용한 것입니다.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매번 당하고 살아야 하는가? 아니면 사자나 곰이 와도 양의 새끼를 놓치지 않는 방법이 없을까? 힘으로 이길 수는 없으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주변에 있던 돌이었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 것입니다. 준비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하되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3.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성숙해야 합니다. 성숙해 지는 방법은 배워야 합니다. 배우는 것은 책상이 아닙니다. 현장에서 배워야 합니다. 돌을 던질 때에 돌의 크기는 얼마야 하는지, 돌을 돌릴 때에는 어느 빠르기로 돌려야 하는지, 한쪽 끝을 놓을 때에는 어느 각도에서 놓아야 하는지 책상에서 배우지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배웠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성숙해야 합니다. 즉 배워야 합니다. 어떻게 배울 수 있습니까? 현장에서 배워야 합니다. 즉 목장에서 믿음을 배우는 것입니다. 목자 목녀 목부를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물론 목자 목녀 목부가 완전하지 못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완벽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실하라고 말합니다. 

 

4. 승리한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둘째, 적을 알았던 사람입니다 . 즉 적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은 사단입니다. 그러므로 사단의 전략을 알아야 합니다
사단의 전략은 첫째, 적을 분별하지 못하게 합니다. 사단의 전략은 우리끼리 싸우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적은 성도가 아닙니다. 우리의 적은 사단입니다. 가끔 이런 말을 듣습니다. “시험들었습니다.” 가만히 보면 상대방 때문에 시험이 든 것이 아닙니다. 나 때문에 시험에 든 것입니다. 내가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적이 누구인지 모르게 만들어서 성도들을 서로 죽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단의 전략을 무너뜨리는 방법은 서로를 세워주는 것입니다. 격려하는 것입니다. 한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겹줄 기도회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서로를 알 때에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너만 예수 잘 믿으라고 합니다.
사단의 전략은 바뀌고 있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예수 못믿게 만들었습니다. 또 바뀌어졌습니다. 남편이 교회까지는 나옵니다. 그런데 예수 믿지 않습니다. 아내를 위해서 교회에 나와주는 것입니다. “가정에 평화를 위해서 나가준다네나?”  아닙니다. 우리는 아내와 남편이 어디까지 되도록 기도해야 하냐면 목자와 목녀가 될 때까지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맑은샘교회의 정책이니까? 아닙니다. 이것은 목사님의 목회 철학이니까? 아닙니다. 성경이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오늘 말씀 14..."이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서 희게 하였습니다. 환난에서 이겨낸 사람들을 기억하고, 주님의 십자가를 의지하는 한 주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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