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2019년 3월 17일 맑은샘교회 주일 낮 설교2022-04-26 12:25
작성자 Level 10

성경 / 요한계시록 11장 1~5절
제목 / 그리스도인은 힘을 내는 사람들입니다.                                간증찬양 /  나는 믿네

 

이렇게 인사합니다.(자녀들이 보고 있습니다.) 자녀들은(친구들이 보고 있다.)
우리의 믿음은 단순하게 우리에게만 국한 시키지 마십시오. 우리의 자녀들이 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 우리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오늘의 본문에 보면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지금 핍박받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록한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에게 힘듦이 무엇입니까? 이 말씀을 기억합시다. 스룹바벨에 나의 이름을 넣어 봅시다. 여호수아에 이름에 나의 이름을 넣어서 이렇게 고백합시다. (     )아, 이제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하나님의 자녀 (     )아, 힘을 내어라. 맑은샘 성도들아,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너희는 일을 계속하여라.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3절에 두 증인은 학자들이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 바벨론의 침략으로 무너진 성전을 재건한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유대 총독 스룹바벨로 해석을 합니다. 촛대 두 개는 [계 1:20] ...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다.

2. 참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지도를 보십시오. 이스라엘 북쪽은 레바논 그 옆은 시리아 그 아래는 요르단 그리고 아래는 이집트입니다. 1년 국민소득은 레바논은 7,914달러, 시리아는 3,100달러,  요르단은 4,556달러, 이집트는 2,801달러, 이스라엘은 32,123달러입니다. 요르단과 7배차이가 납니다.
땅은 똑같습니다. 다만 국경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정신력입니다. 그 정신력을 누가 주장할까요? 바로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든지 미래지향적입니다. 하나님은 땅을 정복하라고 하십니다. 심지어는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살후 3:10]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 하고 거듭 명하였습니다.

3. 사단이 공격해 들어올 때에 우리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 있습니다. 왜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께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베드로전서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을 드립시다.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자비로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로 하여금 산 소망을 갖게 해 주셨으며,
즉, 죽음을 이긴 종교가 바로 기독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이 되어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4.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5 그들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 원수들을 삼켜 버릴 것입니다. 그들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즉 교회를 핍박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된다고 하십니까? 누구나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박해하는 사람들은 마침내 죽음을 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아십니까? 교회를 핍박했던 그 거대한 로마는 흔적만 남아 있지 나라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여기에 은혜가 있습니다. 주님의 일을 할 때에 많은 방해가 있었습니다. 그 때에 학개 선지자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학개서 2:4] 그러나 스룹바벨아, 이제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아, 힘을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너희는 일을 계속하여라.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힘을 내어라. 힘을 내어라. 너희는 일을 계속하여라.
우리가 힘을 내야 할 것은 바로 교회를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지금 핍박받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록한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에게 힘듦이 무엇입니까? 이 말씀을 기억합시다. 스룹바벨에 나의 이름을 넣어 봅시다. 여호수아에 이름에 나의 이름을 넣어서 이렇게 고백합시다. (     )아, 이제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하나님의 자녀 (     )아, 힘을 내어라. 맑은샘 성도들아,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너희는 일을 계속하여라.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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