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이것이 감격, 감동의 목장이다. 이 기쁨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2022-04-26 11:55
작성자 Level 10

한달에 한번은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교회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이번주는 교회에서 모인다고 밴드에 올리니 이곳저곳에서 메시지들이 올라온다

가정에서 모이지 못하는것이 부담인 000 집사님은 묵국수를 준비하겠다고 하고 000 형제님도 자신도 참여할 기회를 달라며 메뉴들을 올려 놓았다

낙지볶음. 카레, 연어샐러드를 올리고 투표를 시작하였다

결론은 이번주 메뉴는 묵국수와 낙지볶음

간단하게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섬김의 손길로 인해 풍성한 식사가 차려지게 되었다 6시50분 교회에 도착하니 000 집사님은 묵국수 준비로 000형제님은 낙지손질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셨다

우리의 욱 셰프는 양념도 모두 집에서 만들어서 준비해 왔다

00 엄마는 목장에 와서 00이와 씨름하는 것이 힘들었는지 오늘은 집에서 쉬겠다고 한다

묵국수도 있고 아이들에게는 돈가스를 튀기고 낙지볶음의 양을 보아서 너무 많아서 남겠다고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바닥을 드러내었다

바닥을 보인 음식으로 인해 먹은 사람들도 기뻤고 섬긴이도 기뻐하였다


000권찰님이 광고를 하면서 우리가정이 수요예배를 드렸는데 다음주에는
모든 가정을 볼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모두가 환호하는 소리를 질렀다

000집사님의 남편분이 왼손에 깁스를 하였다고 한다 요즘 수금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건강이 염려된다고 한다

수금도 목돈인데 그것을 푼돈으로 조금씩 받고 있다고 한다

지혜롭게 섬기고 힘이 되어 주라는 조언과 기도밖에는 할 말이 없다


000자매님은 회사에 들어가면서 3개월 알바로 들어갔는데 벌써 기간이 되어서 1년 계약직으로 해서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이라고 한다

오늘 다른곳에 면접을 보고 왔는데 그곳은 일이 더 많아서 토요일과 주일에도 출근할수 있는다는 말을 들었지만 일을 배우고 싶은 것이 있어서 욕심이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

옆에 계시던 000집사님의 한마디가 “무슨 고민을 해 주일에 나오라고 하는데”

우린 옆에서 오늘 오빠와 면담이 있을것 같다는 농담을 하였다

결정하는데에 지혜를 주시고 선한 곳으로 인도하시길...


000집사님은 수요일 퇴원후에 목요일부터 일을 하셨다고 한다

오늘은 힘든것도 들게 하였다고 악덕 사장님이 일을 시켰다고 웃으며 말씀하신다 2주간 약을 먹어야 하는데 그 기간동안 깨끗하게 치료되었으면 한다


000집사님은 혼자 3일을 일하면서 바쁘고 마음이 조급해지니 새벽예배를 못드리고 
일찍 출근하였는데 그것이 마음이 힘들고 무거웠다고 한다

건강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회사에 거래처 소개로 새로운 곳이 일을 맡겼는데 실수하지 않고 잘 해주어서 온전한 거래처로 확보되고 수금 부분도 잘 이루어질수 있기를 원한다


우리의 0 셰프는 회사에서 이번달 매출과 영업실적의 목표치를 주었다고 한다

그 목표치를 달성하면 진급과 봉급을 올려준다고 했는데 잘 마무리 되어지기를 원한다

새벽예배를 드림으로 마음속에 기쁨이 넘쳐나는데 그것이 퇴근후에 숙제와 말씀으로 연결될수 있기를 원한다

00엄마와 소통이 잘 이루어져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할수 있기를 바란다


000권찰님은 8월8일이 전세계약기간인데 며칠전에 집주인에게 전화가 와서는 천만원 보증금을 올려달라고 이야기 하더니 오늘 전화가 와서는 이천만을 얘기하였다고 한다 
마음도 상하고 집문제 빨리 해결되기를 바란다


000권찰님은 어릴때에 순수하게 하나님께 나아갔던 믿음의 회복을 위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나아보자는 생각을 하고 새벽예배를 참석하였는데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한다

수요예배를 드렸는데 앞으로 비젼을 가지고 새벽기도하는 임원진으로 믿음의 본을 보여 전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조금씩 변화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000집사님은 00엄마와 어머니의 일들을 겪으면서 초심을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한다 일을 하는것도 그렇고 처음 어머니와 집을 합칠때 가졌던 마음으로..


000집사님은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1년이란 시간이 지나니까 거래처를 대할 때 소홀해 지는 면이 있는것 같아서 좀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어머니와의 일들을 겪으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며 어머니에게 좀더 잘해 드려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다고 한다 관계도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교만하여 내 자신을 낮추지 못한것을 회개하였다고 한다


000목자님은 비수기라서 일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일들이 많아져 매출이 늘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회사에서 홈쇼핑방송이 14일 낮시간에서 다른날 밤시간으로 변경하려고 연기되었다 
좋은 시간대에 방송시간이 정해지고 매출도 많이 나올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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