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새봄, 새목장, 새기대, 새흥분(2011.03.21)2022-04-26 11:45
작성자 Level 10

새로운 것은 언제나 우리를 기대하게 합니다.

지난주에 새로운 목장으로 전환을 통해서 지난 주일에 목자일지와 목자, 목녀들의 모임을 갖고나서새로운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0성도님께서 우리 목장에 오셔서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라고 고백하는 목자와 목녀들이 대부분이었다.

 

"목장에 목원식구들이 오시는데 모두가 과일을 싸오셨습니다. 이유인즉은 목사님께서 목장에 맨손으로 가지 말라는 말씀 때문에" 순종하기 위해서...

 

"새로운 VIP가 목장갈 때에 쑥쓰러울까봐 다른 목장에 목자와 목녀가 함께 했다"는 이야기들.

 

새로운 목장으로 편성한 것을 너무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목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고인물은 썩는 것같이 새물이 들어와야 합니다.

 

마치 가정에 새생명이 태어나면 새로운 기대와 새로운 소망과 새기쁨이 넘치듯이 목장에 모일 때마다 새로운 기운과 성령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이제 목장에 새로운 간증들이 있음을 봅니다.

 

지난 주에는 "목사님 집을 샀습니다." 얼마나 기쁜 소식인지 모릅니다.

지난 그 지난 주 토요일에 집을 장만하신 가정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집에 가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집 구조를 살펴 보았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앞에 왕숙천이 보이고 일반아파트와는 다른 구조의 아파트였습니다. 기도를 하고 났더니 하시는 공주같이 아름다운 집사님께서 이렇게 고백하시는 것입니다.

"목사님 이사를 하고 좀 허전했는데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시는 감사합니다."

목사는 그런 말을 들으면 목사의 존재를 다시 확인하게 된다.

"목사님 올해 기도한 대로 모두 이루어 졌습니다."

집을 이사하면서 여러 민이 있었는데 한 방(!)에 모두 해결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제 정말 감사한 간증은

"목사님 제가 기도하던 그 영혼이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목사님 우리 목장이 기도하던 그 영혼이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라는 고백을 듣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야 말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목장에서 매주 마다 이런 고백들이 들려지기를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3월을 보내면서 올해 주님께서 교회에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면 참으로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제는 새로운 일들이 변하여 주의 능력을 간증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박미정 : 정말 멋지네용. *^^*하나님을 더 잘 찬양하기 위해 성실로 승리한 울 집사님들 홧팅!!!!!여기 선 자체가 기적임당.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적극 후원해 주시고 가려 주신 목사님,장로님 감솨아아아~~~ (04.06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