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부터 특별새벽기도 40일을 시작하였다.
해년마다 3월은 하나님께 드리는 달로 한달 내내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은혜를 경험하는 달이었다.
그런데 올해는 조금 더 기도하고 싶은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기도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마치 교회에 영적 청소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기도할 때마다 크고 작은 문제들이 생겼다.
작년에는 3월에 기도하는 중에 고영민 집사가 죽음으 고비를 맛보았다.
몇일 전 두 부부가 나를 찾아 왔다. 하나님께 고맙고 감사해서 이렇게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면서 한뭉치 헌금을 하였다.
생명과 맞바꾼 예물이라 간절하게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특별새벽기도 시간에 기도하기를 '의사는 식구들을 부르라 소망이 없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다시 복직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엘리야처럼..."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네번의 큰 수술을 하였지만 죽음에서 건지셨다. 그리고 이제는 복직을 준비한다. 할렐루야!
이것이 바로 기도의 능력이다.
그런데 올해는 하나님께서 무슨 선물을 주실려고 이렇게 기도를 하게 만드는가?
또 기도회 중에 3번의 특별 기도회를 통해서 방언의 역사와 입신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맑은샘교회 안에 살아계심을보는 현장들이었다.
특히 기도회와 맞물려서 진행위원들 23일의 금식기도, 온성도 릴레이 금식기도, 온성도 11~12시 기도, 오후7~8시, 오후 8~9시 기도회, 온성도 24시간 릴레이 기도회를 통해서 기도의 새로운 맛을 보게 하시니 감사하다.
드디어 419
우리교회 예배 역사상 가장 많이 모인 예배였다.
우리는 부흥의 맛을 보았다.
새로운 식구들 약 60여명이 참석하는 예배였다.
예배 시간에 멋진VIPS의 찬양, 은혜로운 핸즈를 통해서 기쁜 예배를 드렸다.
이제는 씨앗을 뿌렸으니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을 기대한다.
5분터치, 10분터치, 영상들 매 주 드리는 예배마다 은혜가 넘쳤다.
그 동안 수고한 진행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진행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참으로 수고를 많이 하였습니다.
하늘의 상급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로님들 사랑합니다.
안수집사님들 사랑합닏.
권사님들 사랑합니다.
맑은샘 모든 성도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성도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죽을까 고민하는 임재룡 목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