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아침 금식하며 시작한 심방 잘 마쳤습니다(2009.01.23)2022-04-26 11:36
작성자 Level 10

5시 50분 준비된 장로님과 안수집사님 권사님들이 교회 사무실에 모였다.

심방선포를 위한 기도를 하고 월드목장 황광훈 집사님 집으로 출발하였다. 무지 추원던 날로 기억이 된다.

장현 삼신아파트 단지내에 들어가자 황광훈 집사님께서 마중을 나오셨다.

집에 들어가서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고 말씀을 암기하고 그 말씀을 해석하고 축도하므로 시작된 심방

김수열 안수집사님과 송현희 집사님의 센스있는 가이드로 하여금 첫날 심방을 은혜 중에 잘 마쳤다.

이렇게 시작한 심방

모든 목장들마다 믿음으로 준비된 모습을 보면서 심방을 하는 부족한 종이 은혜를 받았다.

새벽 이른 시간이지만 어린 자녀들까지 모두 심방을 기다리는 모습들

성경을 그 예쁜 입술로 한 글자 한 글자 암송하는 모습

연세가 들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암기하기 위해서 하루 전부터 외울려고 했지만 암기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떠듬떠듬 말씀을 암기하시는 어르신들

지난해에는 남편의 반대로 심방을 받지 못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그 남편이 심방을 받기 위해서 아파트 문 앞에까지 와서 마중하시는 모습들

일년에 한번 오시는 것을 아쉬하면서 선물을 하나씩 준비하는 모습들

식사 대접을 위해서 온 목장 식구들이 준비하는 모습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최근래에 야베스 목장에서 분가한 도전 목장(목자 김정식 장로, 목녀 배춘애 권사)을 새벽 6시부터 시작하여 11시 30분에 심재열 집사님의 가정을 마지막으로 심방을 마쳤다.

 

새벽부터 금식을 하면서 심방을 준비하였는데 ...

주의 은혜가 가득 임하기를 위하여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였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것만 남아 있다.

 

2월부터는 심방한 말씀대로 사느 것 때문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들이 나타날 것을 기대하며 기다린다.

 

모든 성도들에게 이 어려운 시대에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역사할 것을 기대한다.

 

모든 식구들이 일어떤 목장은

황광이제 심방을 서전쟁터에 나가

신년을 시작하면서 시작한 심방

새벽 6시부터

임재룡 : 감사합니다.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01.24 14:53) 
김정식 : 새벽심방에 찬사를보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줄 믿습니다 (05.19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