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목장에서 나누어야 하는 이유2022-04-26 11:47
작성자 Level 10

000 집사님께서 목장에 참석 하실 수 있다 하셔서 목자 집에서 다시 모이기로 하였다.
8시까지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집사님을 배려하여서 말이다.
그런데 목장 하는날 아침 일찍 전화가 걸려 왔다.
회사에 일이 많아 늦게 끝나고 시어머니께서 서울 큰아들 댁으로 출타 하셔서 집이 엉망이라 집안 일을 해야 하기에 목장 참석이 어렵다고 하였다.
아쉽지만 이사한 명목으로 2년만에 목장에 온 윤집사님을 생각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 하고 열심히 준비 하였다.
준비하고 있는데 000자매가 신랑과 함께 집들이를 빌미로 목장 탐방을 오겠다고 연락이 왔다.
00형제와 00 ,00 고자매님이 오신다고 하니 더욱 신경을 쓰며 준비 하였다.
목원들이 시간이 되어 모두 모이고 000 자매님을 기쁜맘으로 반갑게 맞아 주었다.
함께 애찬을 나누고 즐겁게 아이들이 어울려 잘 노는 모습을 보니 정말 다행이었다.
000 집사님께선 식사를 마칠 무렵 일을 끝내고 돌어오셔서 급히 식사를 하셨다. 000 집사님은 7시30분까지 집으로 돌아 오라는 신랑때문에 시어머님께서 산에서 낙상을 하셔서 팔이 부러지셔서 핀을 박는 수술을 하셨는데 빨리 쾌차 하시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고는 집으로 부지런히 돌아 가셨다.
아이들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아이들은 자기들 방으로 돌아가 함께 즐겁게 놀고
어른들은 처음오신 000형제와 000 자매님 가정을 배려하여
말씀섬김이의 말씀 요약을 듣고
짧게 한 주간 말씀으로 산 삶을 나누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셔서 남편 몰래 비상금을 챙기려던 000집사님의 상여금을 뜻하지 않은 남편의 직장동료의 잘못으로 인한 카드금액으로 정확히 가져 가시는 것을 보고 무섭웠다고 고백 하시며 이젠 십일조를 꼭 드려야겠다고 간증하시는 걸 보면 모든 목원식구들이 함께 웃으며 은혜를 나누었다.
0집사님께선 부산에서 사업을 접고 수도권에서 구상하시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가정과 교회 사역을 보면 수도권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000 집사님께선 28일 부터 평내에 있는 치과에 정식 직원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000 집사님은 검사결과가 좋진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항암 치료에 들어가셨습니다.
이젠 정말 온전히 주님만 바라며 하나님의 치료하심을 바랍니다. 머리가 빠지는 휴유증만 없음 좋겠다고 하십니다. 외모에 대한 부담감이 커진다고 하시며 기도 부탁하네요.마음이 많이 무거워지는만큼 기도로 채워야 할 것 같습니다.
목자님은 저희 가정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져 십일조 10억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집이 3월 안에 잘 매매 될 수 있도록
친정 아버지께서 속히 회복 하실 수 있고 꼭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VIP000,000,000 맘 목장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