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너무 기뻐서 눈물이 다 나옵니다.(2009.02.24)2022-04-26 11:36
작성자 Level 10

해피데이419를 준비하면서부터 하나님께서 교회에 은혜를 주시네요

첫번째 은혜

목장의 분가입니다.

15일 주일에는 비젼목장(목자 김태진, 목녀 박미정)의 분가로 사랑하는 이레목장이 복원된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목자로 헌신하신 김남현 목자님, 김현옥 목녀님(아직은 경건의 삶을 마치지 않았기에 예비 목자)의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두분의 집사님께서 얼마나 순순한지 그저 감동 그 자체입니다.

특히 남편이 세워지기는 것과 본인이 쓰임받는 것을 너무 기뻐하시는 김현옥 목녀님의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신수성가의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풍성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섬김이 더욱 감사합니다.

그리고 2번째의 분가의 축복을 경험하신 김태진 초원지기님과 박미정 목녀님에게 주님의 축복을 사모하며 기도하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신수성가의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3월 1일은 월드목장(목자 김수열 목녀 송현희)의 분가가 예정이 되었습니다.

지금 목장 분가를 위해서 들떠 있는 목자와 목녀와 예비 목자와 예비 목녀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그 동안 기쁨으로 섬겨주신 김수열 목자님과 목녀님에게 참으로 감사를 드리며 축하합니다.

새롭게 목장을 맡아서 섬김을 헌신하신 최규완목자와 이경미 목녀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김남현 목자와 김현옥 목녀 최규완 목자와 이경미 목녀는 우리 교회에 오셔서 믿음이 잘 자란 모델이기에 더욱 눈물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초원지기님의 탄생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식 장로님과 기도의 어머니 되시는 배춘애 권사님의 섬김으로 인하여 초원지기를 맡으셨습니다.

교회에 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 너무 많은 일을 하시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가장 보람된 사역이기에 감사하는 마음이 먼저 앞서게 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신수성가의 축복이 넘쳐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보너스의 감사는 모든 면에 만능이신 사랑하는 김정호 집사님의 홈페이지 섬김입니다.

이제 저의 한숨을 덜었습니다.

김정호 집사님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신수성가의 축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