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목녀의 글을 보면 눈물이 찡~ 마음이 짠~ 감격이 몰려옵니다2022-04-26 11:47
작성자 Level 10

드~뎌  오늘 목장모임은  남편들과 함께 모이는 날이다. 며칠 전 목장식구들께 단체 카독을

보냈더니 남편들의 반응이 좋았다.  그래서 좽일 더 기대가 대는 시간이었다. 먼저 선교사

님께 탐방을 초대하였다. 왜냐하면, 지난 번 금요일에 목장을 탐방오시겠다고 하셨는데 목요

일에 목장을 하고 난 뒤라~~ 이왕이면 남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어서 선교사님을 초대하게 되었다. 욜씸이 청소를 하고 어제 미리 장을 본 고기를 재어 놓고,  못다본 신선식품을 장을 보고  00이가 하원한 뒤 음식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 전에 내가 주방에서 음식을 분주하게 만들면 하는 00이가 하는 말이 생각이 났다.엄마, 오늘 목장해?????

이 얼마만의 목장식구을 위해 하는 요리? 인가,,,,,감회가 새롭고  벅찬 마음.. 역시 목장식구을 위해 하는 밥이 얼마나  감사하고   돈을 써도 아깝지 않은,  목녀로써 행복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7시가 되자 000집사님과 00가 도착하였다.  그 전에 000집사님이 목장에

일찍와 빠른 손으로 도와 주던일이 생각이 났다. 역시 빠른 손으로 고기도 볶고  파래전도

부치며 식사준비를 도왔다.  앞집의 00자매의 정성가득한 무쌈 3접시가 왔다.그리고

시어머님의 나물반찬도,   너무 너무고맙고 선한 00자매이다. 그때 선교사님께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셨다. 000집사님과 같이 오기때문에 미리 와서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000집사님부부의 도착, 000성도님과 000집사님, 000집사님의 도착, 그리고 000집사님,000이집사님의 도착과 함께 시간이 되어 기도하고 식사가 시작되었다. 곧 000집사님과 000집사님의 도착하여 함께~~~ 

000집사님의 기타반주로 찬양을 시작하며 지난주 찬양 넘 은혜로왔다는 00집사님의
이야기로 다시 부르며 000집사님한테 어서 빕스에 들어 가라고 했다고 했다. 역시 기타
반주가 있어 찬양도 더욱 은혜로 왔다.  이어서 말씀섬김이의 0자매의 말씀을 나누고

000집사님은 순종할때 내가 잘하고 있을때 고난이 많이 왔다고 고백하며 믿음으로 화답

하겠다 하였고 000집사님은 그동안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 않되었던 부분을 고치려

한다고 하며 피할 수 없다면 즐기겠다고 고백하였다.  000집사님은 힘든 후에 얻어지는

것이 이었다며  성숙하고 남을 더 이해 하게 되었다고 나누었다.  000집사님은 도전이

점점 힘이들고 어렵지만 힘을 내어 도전하여 새벽을 잘 쌓기로 하였다고  하였다.  000

집사님은  회사사정이 않좋지만 이시간 모든걸 잊고 목장에 함께 있는 시간이 좋다 하였다.

000집사님은 남자들도 때론 일도 다 잊고 매주 목장에 이렇게 모였으면 좋겠다 하였다.

000집사님은 지난주 기도여서 2시간 동안 인터넷도 검색하며 기도문을 준비하였다.했다.

모두가 새롭게 은혜가 되었다. 

기도제목으로는

000; 사업장 거래처 확보와 일본에서 전지훈련중인 근우 건강과 야구선수의 꿈
                      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000; 아랫집누수문제가 속히 해결되며  아랫집과의 관계과 너무 힘들어
                      전화통화중 전세현집사님이 울었다합니다.

000; 시어머니 발목의 금이 가서 속히 회복되어지길 원합니다.

000; 현장의 안전과 00이의 호텔리어 꿈

000; 000 성도님은 올해 생각이 많아 지는 해가 될 것 같다 하며,
                      00이 00이가 목표를 가지고 자기자신을 점검하고 성장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000; 2차 기형아 검사 좋은 결과와 초음파검사 6;4로 아들일 가능성이 많다 하여 
                꼭 딸이기를 소원합니다. 000형제 덕소 하나마트 관리자로 지혜를 구합니다.

000; 어린이집 나라의 정책이 바뀌어 어린이집의 맡기지 않으며 누구나 월20만원
                     양육수당을 부모에게 주게 되어 맡기는 부모가 줄어들것 같아 원아모집을
                     기도제목으로 내놓았습니다.

000; 00이 건축기사 자격증을 위해~ 00이 2월부터 신세계백화점에 나가게
                     되어 은사대로 쓰임받고 미래를 잘 준비하는 00이 00이가 될수 있기를
                     원합니다.

* 이날 우리집에 있는 밥공기와 국그릇은 다 나온듯하며 거실이 좁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리고  한분한분의 고백이  얼마나 감사하고 뿌듯하고 든든한 북경목장이었다.

 다음달 모임은 2월 15일이 000집사님의 생일이라 하여 본인집에서 모이자고 초대하고

통성기도와 000집사님의 마무리 기도와  선교사님의 축도로 이날 목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