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2011년 하반기를 시작하면서(2011.06.28)2022-04-26 11:46
작성자 Level 10

우리는 지금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사 43:18~20)

이 말씀을 부둥켜 안고 2011년 종착역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제 중간에 역에 들렸습니다.

앞으로 달려가기 위해서 닦고 조이고 기름을 쳐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새벽에 기도하면 언제부턴가 주님께서 저의 마음에 도전을 주셨습니다.

일년 일년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한달 한달이 중요하며, 하루 하루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면서 성도들과 한달 한달을 기도하면서 살도록 성도를 도전하라는 멧세지를 계속 받았습니다

 

유월부터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하겠노라고 선언을 하고 지난 달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적어도 재물의 십일조만 아니라 그 달 그 달의 십일조 기도생활을 하도록 도전을 합니다.

 

칠월도 1~3일까지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실지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유월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지만 칠월에는 더 큰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특히 칠월에는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학생부가 성경학교가 있습니다.

이 성경학교를 통해서 우리의 자녀들이 최하진 선교사님처럼 하나님을 향하여 꿈을 꾸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추신

어머니 기도회에 섬기신 스탭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하신 어머니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새 일을 기대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