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목장이 별 거인가? 이렇게 함께 있는 공동체이지...2022-04-26 11:54
작성자 Level 10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들이다
오랜만의 휴식으로 한껏 들떠있는 기분들이다
숯불에 무엇을 구워먹으면 맛일까 고민도 하고 여러 의견도 내놓고 분주하게 준비하였다
목자님과 채수봉집사님은 스케줄을 조정하여 같이 움직이기고 먼저 도착하여
준비해 놓기로 하였다
나머지 사람들은 6시쯤 모여 6시반에 함께 출발하기로 하였다
000권찰님이 회사에서 세미나가 생겨서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000집사님은 남편이 혼자있게 되어서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
같이 가자고 이야기는 했지만 아직 마음이 열리지 않은듯 하다
저녁8시경에 모두 도착하였다
숯불이 준비되어 있어서 삼겹살과 새우, 조개, 소세지,쭈꾸미 까지  정말
쉴새없이 맛나게 먹었다
저녁까지 이야기를 나누었고 아침에 다시 새우남은것이 있어서
다시 숯불을 피워 구워먹었다
많은 의미를 두지 않고 함께 먹고 웃을수 있는 공동체가 있음에 감사하다
다음에는 모든 목원이 함께 하여 또 하나의 추억과 감사와 기쁨을 나눌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