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이것이 목자의 마음이다.2022-04-26 11:53
작성자 Level 10

지난 주 애찬을 끝내고 목장이야기를 하며 이번주 모임은 000집사님이 본인가정에서

모이자고 제안을 했다.  원래 2월에 본인생일겸 모이기로 했지만  주일학교행사, 교사세미

나로 모이지 못해서 책임을 지려는 마음을 읽었다.  그런데 원치않게 000집사님의 입원

으로 급변경하여 목자가정에서 모이게 되었다.  오전에는 대충 정리정돈과 점심에는 심방

과 이후에 000집사님 병원에서 퇴원을 하려하는데 주치의의 사정으로 수속이 늦어져
 
각자 슬슬 속이 타들어 가는걸 느끼게 되었다. 왜냐하면 000 집사님은 미안함으로

나는 목장을 위해 장도 봐야하고 00의 하원시간도 다 되었기 때문이다.  3시가 되자

퇴원을 하고  이틀전,000집사님가정에 목장으로 가져갈 골뱅이 재료를 미리 사두었기

에  집에 있는 재료가 있어 필요한 몇가지만 장을 급하게 보며 00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

아왔다. 마무리 정리를 하고 음식을 시작할라 할때 000집사님 도와주겠다고 미리오신

다 하였다.  휴~~시원한, 듣고 싶었던 말이다. 오늘은 특히...또 앞집 00자매도 함께~

이날 두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진땀 좀 흘렸을 것 같았다. 

  시간이 되자 000집사님,

 00집사님, 000성도님과 000집사님, 000집사님의 도착  000집사님은

아직 퇴근을 안했지만 00가 심하게 아파 못 오신다하며 00집사님만 참석하였다.


식탁에는 몇가지 않되지만 부페로 차려놓았다.  이때 잠시 000집사님, 00자매가 촬

영을 하고... 음식을 가져가는 목원식구들의 환한얼굴을 보며 흐믓하여 나도 살짝 촬영을..


식사가 끝나고 000집사님의 기타반주로 "감사해요"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빛이 없어도 환하게 다가오시는"을  찬양을 드리며 앞자리의 000성도님의 찬양소리가

넘 은혜가 되고 신기하기 까지 하며 감사했다. 


00자매의 말씀섬김으로 말씀을 나누며

주님을 사랑하면 자연히 예배의 집중하게 된다는 말씀을 나누며  000집사님은 예배가

생활이 되어야 하는데 세상에서.회사에서..있다보면 힘들고 어렵다고 고백하며 전에는

가정예배도 드렸는데 여건상 그리 되지 않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하였다.

000집사님은 언제부터인가 예배의 감격과 벅참을 잊어버리고 습관처럼 되었다 고백하

였다. 

기도제목으로는

*000집사님은  000집사님의 건강회복과  새로운 부서에서 새로운 일을 맡아  잘

 적응하기를 원하며, 


*000성도님의 차례가 되자 기도제목이 없다고 하자  유도심문?으로 0집사님에게

 전에 들은 vip000씨에 대해 물어 보았다.  그러자 000씨를 위해 기도해 주는게
 
 좋겠다 하며  공장을 새로 짓고 한달정도 지났을때  공장에 불이 나서 지금 어려움에

 쳐해 있다고 하며 기도부탁을 하였다. 

*000집사님은 00이가 학업에 잘 집중할 수 있기를 원하며


*000집사님은  000집사님 태국계획이 하나님 뜻대로 인도해주시기 원하며

  친정아버님의 특진으로 검사를 예약하여 인정하시고 편안한 맘으로 검사하기를 원하고


*000자매는 000형제가 일중독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산모와가정을 돌보기를

 원하고 산모와 태아  건강하게 출산하기를 원한다 하였다.


*000집사님은 허리 건강과  영과육의 건강함을 원하며 000의 알바가 처음보다 

  잘 적응하고 있으며 외국인에게도 판매를 하였다고 소식을 전하고  00는 건축기사

  1차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고 하고  4월22일   2차 실기 시험을 위해 기도

  해 달라고 하였다.


(이때 참석이 어렵다는 목자님의 왕지각으로 민망했지만 한편으로 노력하여 늦게라도

참석함에 감사했다,)


*000집사님은  00가 중학교에 잘 적응하기를 원하며 감기몸살과 컨디션조절을

 잘 하여 운동에 집중하기를 원하며  000집사님의 일거리가 많이 생기길 원한다

 하였다.  그리고 사업터 근황을 묻자  아직 00집사님 통장에 임금이 되지 않는다고

 하자,  이때 목자님이  지금은 가격이 낮아  4월 쯤에는 가격이 오르니 기다려 보라고

 하며 위로를 하였다.


*목자가정은  현장의 안전과  자금의 어려움이 없도록과 목녀의 건강을 위해 기도제목

 을 내놓았다. 


통성기도후 00집사님의 기도와 주기도문으로 목장모임을 마쳤다.


자리에 일어서니  식탁엔 접시에 남은 음식이 많아  위생팩을 꺼내놓고 모두  반찬을

싸가지고 가라하였다.  아파서 참석못한 000집사님것도...모두들 신이 났다. ㅋㅋ

모두들 한 봉다리씩 Takeout!   나도 기쁘다.  담주에는 더 많이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