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제센 프랭클린이 지은 “성령으로 배부른 금식”이란 책을 중심으로 다니엘 21일 금식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에 대한 평가와 금식기도에 대한 선배 목사님들의 글로 위로와 격려와 힘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부당한 결박을 풀어 주는 것, 멍에의 줄을 끌러 주는 것, 압제받는 사람을 놓아 주는 것,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니냐?"(이사야 58:6) 그러므로 금식은 믿음생활 가운데 누구나 해야 할 신앙의 훈련입니다. 이 책은 금식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영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삶을 덮치는 어두움으로부터 해방을 경험한 이들의 감동적인 나눔이 있습니다. 믿어지지 않을 만큼 놀랍고 즐거운 이야기들이 이제 여러분의 간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 목사 조용기)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민족은 나라가 위험에 처했을 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모여 회개하며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예수님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40일 동안 금식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합심하여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할 때입니다. 골리앗 같은 문제가 앞에서 금식기도의 물맷돌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한국CCC명예총제/세계금식기도성회대표 김준곤)

젠센 프랭클린의 친구라는 사실이 제게는 큰 영광입니다. 많은 목회자가 밖으로 드러나는 강단 사역을 훌륭히 해내지만 모두가 개인적인 영성 훈련을 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젠센 프랭클린은 탁월하고 바람직한 사역자입니다.

매년 1월이면 저는 그에게 긴급한 기도를 요청합니다. 그와 그의 교회는 한 해를 시작하면서 언제나 21일간 금식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당신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을 기대합니다. (돌이킴의 저자 토미 테니)

잘못된 금식

첫째, 하나님께 점수를 따거나 죄를 씻으려는 목적으로 금식해서는 안된다.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만 해결되며 회개는 죄를 생각나게 하며, 회개를 돕는다.

둘째, 살을 빼려고 금식을 해서는 안된다. 금식에 기도가 따르지 않으면 금식할 필요가 없다. 금식할 때는 기도에 말씀만 집중

셋째,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금식은 안된다. 금식은 우리의 영성을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깊은 교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