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담임목사

PRESBYTERIAN CHURCH

제목목자 일기에 좋은 예입니다.2022-04-26 11:57
작성자 Level 10

우리가 두려워 하는 것에 대해 나눠보았다.

000 자매는 남편이 항상 몸관리도 안하고 교회도 안나오고 그냥 그 자리에 있을까봐 두렵다고한다. 믿음도 안 자라나고 이래도 되나 싶고 간절한 맘이 생겼다가도 뭐 다 그렇지 하는 생각에 또 다시 주저 앉는다고한다. 본인의 인내심이 부족한것 같다며. 하지만 이번에 남편도 믿어보고 그런 믿음을 지키고 본인도 성장 할수 있도록 망설이지 않고 간절한 맘으로 믿어 보겠다고 한다.

000 집사님께서는 지금의 삶이 지속적으로 변화 나 점프 하는것 없이 연장되어질까봐 두렵다고한다

00도 크고 있고 경제적이든. 사회적인든 안정된것이 없는데 이대로 는 안되는데..... 그래서 작은 변화를 주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성경을 월요일 부터 1.2장씩 읽기 시작하셨다고 한다. 예전에 그리도 재미없고 이해 안되던 성경이 마음을 그리 먹고 읽으니 이해도 잘되고 자꾸 더 맣이 읽고 싶어지신다고한다. 모두가 본받아야 할점이라고들 했다.

000 자매는 내가 교회생활 제대로 안하거나 믿음에 대한 열심을 안내면 하나님이 나를 치실꺼라는 공의 로운 하나님이 두렵다고 한다. 다른 목원들 모두가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니 두려워 말자. 라고 하며 한마디씩 위로를 하신다. 어릴적 부모님이 교회를 안나가시면 본인이 꼭 아팠다고 경험을 이야기 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든것 이라고 했다. 이런 두려움을 이기고자 요즘은 신앙서적을 많이 읽고 있다고한다. 감동받은 책 내용이 있으면 다음번에 한번 소개 해 달라고했다.

000 자매는 하나님의 두려움보다는 나이들어가는 것, 건강 이런것이 두렵다고한다. 주위에 나이 들면서 암도 많이 걸리고  그래서 무섭다고한다. 아직 하나님이 두렵거나 교회생활을 안해서 불편하거나 그런것은 없다고한다. 우리 목원들 모두가 건강하게 사는 삶에대해 이야기 해 보았다. 그리고 000 자매 마음속에 주님이 계서서 온전한 평화를 누리시길 기도해 주자고 했다.

 집으로 돌아 가는 길에

목자 차로 000집사님네 와 000를 차량 으로 데려다 주고

000 자매가 차를 가지고 와서 000 자매와 함께 가기로 했다. 그런데 아이들이 서로 다퉈서 정서가 차를 못 타게 해서 한참을 실갱이 하다가 결국 000 자매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고 한다.

00와 00 그리고 00가 셋이 싸워서 어른들의 맘이 서로 상해함. 000 자매는 맘이 상해서 주일 예배 참석 안함. 아이들이 잘 관리 되고 어른들도 이런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 할수있는 그리스도의 맘이 생기도록  더욱 기도가 필요함.